태국사람들은 음료를 좋아하는 것 같다.
더운 나라라서 그런가?
태국 하면 땡모반이랑 밀크티가 쉽게 떠오른다
길에는 음료를 들고 다니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간혹 거대한 사이즈의 음료수들도....
타오빈은 음료자판기인데
학교. 콘도. 병원. 마트. 지하철 등등 쉽게 만날 수 있다


태국 올 때마다 지나치기만 했는데
자판기 = 비위생적 맛없음이라는 편견도 있었던 듯
타오빈은 콘도로비에 아침마다 큰 생수통 트럭이 들어와 청소하고 물교체하는 모습을 보니
제법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듯했다.
🩵타오빈 주문하는 법🧋🥤🧃☕️
1. 일단 태국어를 모르니 영어로 변경

2. 많은 종류의 음료가 있다.
밀크티류. 커피. 티. 탄산음료. 에이드까지
정말 만능 음료자판기다👍

3. 원하는 음료를 누르면 당도조절.
아이스일 땐 아이스도 조절되는듯함.

4. 전번을 넣으면 적립까지

5. 원두 가는 것도 보여준다
오호 신기해라 🙂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광고도 보여주고 😆

6. 완성된 음료 꺼내기

저렴한 가격에 거품도 풍부하고 (커피맛 잘 모름) 고소한 맛으로 먹는 라떼. 내 기준엔 합격 😊
방콕에서 타오빈을 보시면 한 번쯤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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