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살이

[태국 방콕 일년 살기] 첫걸음-방콕에서 콘도 찾기

콕콕맘 2025. 1. 14. 14:00

첫걸음 : 방콕에서 보금자리찾기 
 
1. 마음에 드는 콘도 사무실에 직접 찾아간다 
 
운이 좋으면 바로 방을 보여주기도 하고, 에이전시를 연결해주기도 한다.
 
2. Facebook 활용하기
 
태국은 페이스북 활동이 아직 왕성하다
맘에 드는 매물을 보고  페이스북 챗을 걸고 보통 라인연락처를 준다
하지만 허위매물이 많아서 헛탕치는 일이 많다 
나 역시 10명이 넘는 에이전시와 연락했고, 여러명의 에이전시가 같은집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은 대부분 첫입주때 미리 찍어둔 사진을 사용하는듯 해서 지금 컨디션과 다른경우도 많았다.





라인으로 몇몇 에이전시와 연결이 되면
내가 원하는 조건의 집을 구해달라고 하면된다.
나의 정보를 묻기도 한다.

참 ...   읽씹하는경우도 많다.



 
3. 부동산 사이트 
 
주관적인 견해지만 페이스북보다 업데이트가 느리고 시세반영도 아쉽다. 
어차피 이런 회사 에이전시들도 페이스북으로 일하는듯 하다 
 
https://www.ddproperty.com/en
 
https://www.fazwaz.com/

Thailand Property - 93,079 Condos & Houses For Sale | FazWaz

www.fazwaz.com

 
https://www.ddproperty.com/

 

 

 

 





구글에 내가 원하는 콘도 이름을 치면 이렇게 부동산 사이트들이 쭉 뜬다.
들어가서 시세나 사이즈 위치등을 확인해 볼 수 있어 좋다. 보통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올려져있긴하다

 

한국처럼 한 부동산에서 여러집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방콕은 보통 한 에이전시가 한두개의 물건만 보여줬다. 결국 내가 일일이 연락해서 보는수 밖에...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좋은집,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할수 있다.